[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9.12.02 (11:59) 수정 2019.12.02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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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안’ 처리 무산…문 대통령 발언 주목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를 놓고 여야의 갈등이 깊어지면서 내년도 예산안 처리가 무산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관련 메시지를 낼지 주목됩니다.

‘靑 민정비서관실 특감반’ 출신 검찰 수사관 부검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산하 특감반에서 일했던 검찰 수사관이 김기현 전 울산시장 관련 비위 첩보 의혹에 대한 어제 검찰 조사를 앞두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이 오늘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을 실시했습니다.

검찰 수사에 큰 영향…선거 무효 소송 예정

김기현 전 울산시장 첩보 문건의 작성주체를 찾아내는 데 수사력을 집중해 온 검찰의 수사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김 전 울산시장은 지방 선거 무효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습니다.

수능 성적 사전유출…문제 제기 잇따를 듯

수능 성적 발표 이틀을 앞두고 일부 수험생이 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에서 성적을 미리 확인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교육 당국은 성적 발표 일정에는 변동이 없다고 밝혔지만 문제 제기가 잇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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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12-02 1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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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안’ 처리 무산…문 대통령 발언 주목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를 놓고 여야의 갈등이 깊어지면서 내년도 예산안 처리가 무산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관련 메시지를 낼지 주목됩니다.

‘靑 민정비서관실 특감반’ 출신 검찰 수사관 부검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산하 특감반에서 일했던 검찰 수사관이 김기현 전 울산시장 관련 비위 첩보 의혹에 대한 어제 검찰 조사를 앞두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이 오늘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을 실시했습니다.

검찰 수사에 큰 영향…선거 무효 소송 예정

김기현 전 울산시장 첩보 문건의 작성주체를 찾아내는 데 수사력을 집중해 온 검찰의 수사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김 전 울산시장은 지방 선거 무효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습니다.

수능 성적 사전유출…문제 제기 잇따를 듯

수능 성적 발표 이틀을 앞두고 일부 수험생이 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에서 성적을 미리 확인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교육 당국은 성적 발표 일정에는 변동이 없다고 밝혔지만 문제 제기가 잇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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