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수석·보좌관 회의 주재…예산안 등 관련 언급 주목

입력 2019.12.02 (12:02) 수정 2019.12.02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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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예산안과 패스트트랙 법안의 국회 본회의 상정이 임박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관련 메시지를 낼지 주목됩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오늘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3주 만에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회의에선 문 대통령이 파행을 겪고 있는 국회를 상대로 예산안과 법안의 신속 처리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이와 함께 검찰이 수사 중인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하명 수사, 감찰 무마 의혹 관련한 언급도 있을지도 관심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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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대통령, 수석·보좌관 회의 주재…예산안 등 관련 언급 주목
    • 입력 2019-12-02 12:05:21
    • 수정2019-12-02 12: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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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예산안과 패스트트랙 법안의 국회 본회의 상정이 임박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관련 메시지를 낼지 주목됩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오늘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3주 만에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회의에선 문 대통령이 파행을 겪고 있는 국회를 상대로 예산안과 법안의 신속 처리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이와 함께 검찰이 수사 중인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하명 수사, 감찰 무마 의혹 관련한 언급도 있을지도 관심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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