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인터넷 전화 한때 장애…“현재는 복구 완료”

입력 2019.12.02 (13:39) 수정 2019.12.0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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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유플러스의 기업용 인터넷 전화가 한때 장애로 불통되면서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반 쯤부터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LG유플러스 인터넷 전화가 끊겼다는 글과 불만이 잇따랐습니다.

LG유플러스는 "오늘 오전 9시 반부터 일부 지역에서 기업용 인터넷 전화에 장애가 생겼지만 오전 11시 3분쯤 복구가 완료됐다"며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는 그러나 "일부에서는 대기 중인 통화 신호 연결에 시간이 걸리고 있지만, 점차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장애 원인은 장비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이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이지만 세부 원인은 파악하고 있다"며 "개인용 인터넷 전화와 초고속 인터넷, IPTV 등은 정상 제공돼 문제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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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유플러스 인터넷 전화 한때 장애…“현재는 복구 완료”
    • 입력 2019-12-02 13:39:07
    • 수정2019-12-02 14:22:10
    IT·과학
LG 유플러스의 기업용 인터넷 전화가 한때 장애로 불통되면서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반 쯤부터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LG유플러스 인터넷 전화가 끊겼다는 글과 불만이 잇따랐습니다.

LG유플러스는 "오늘 오전 9시 반부터 일부 지역에서 기업용 인터넷 전화에 장애가 생겼지만 오전 11시 3분쯤 복구가 완료됐다"며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는 그러나 "일부에서는 대기 중인 통화 신호 연결에 시간이 걸리고 있지만, 점차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장애 원인은 장비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이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이지만 세부 원인은 파악하고 있다"며 "개인용 인터넷 전화와 초고속 인터넷, IPTV 등은 정상 제공돼 문제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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