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서 압수수색…“사망 수사관 휴대전화 확보 차원”

입력 2019.12.02 (17:20) 수정 2019.12.0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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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산하 특감반에서 일했던 검찰 수사관이 어제 검찰 조사를 앞두고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검찰이 해당 수사관의 휴대전화를 확보하기 위해 서울 서초경찰서를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는 서초서 형사과 사무실에 수사관 10명 가량을 투입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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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초서 압수수색…“사망 수사관 휴대전화 확보 차원”
    • 입력 2019-12-02 17:23:30
    • 수정2019-12-02 17: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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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산하 특감반에서 일했던 검찰 수사관이 어제 검찰 조사를 앞두고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검찰이 해당 수사관의 휴대전화를 확보하기 위해 서울 서초경찰서를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는 서초서 형사과 사무실에 수사관 10명 가량을 투입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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