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변조 방지 강화’ 주민등록증 내년 도입

입력 2019.12.02 (18:07) 수정 2019.12.02 (18: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내구성과 보안요소를 강화한 주민등록증이 내년부터 도입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새 주민등록증은 내구성이 좋은 폴리 카보네이트 재질로 변경되며, 레이저로 인쇄해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빛의 방향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태극문양이 추가되는 등 새로운 보안 기술이 적용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에 발급받은 주민등록증은 계속 사용할 수 있으며, 새로운 주민등록증은 내년부터 신규 또는 재발급하는 경우에 적용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위·변조 방지 강화’ 주민등록증 내년 도입
    • 입력 2019-12-02 18:10:20
    • 수정2019-12-02 18:14:27
    통합뉴스룸ET
내구성과 보안요소를 강화한 주민등록증이 내년부터 도입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새 주민등록증은 내구성이 좋은 폴리 카보네이트 재질로 변경되며, 레이저로 인쇄해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빛의 방향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태극문양이 추가되는 등 새로운 보안 기술이 적용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에 발급받은 주민등록증은 계속 사용할 수 있으며, 새로운 주민등록증은 내년부터 신규 또는 재발급하는 경우에 적용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