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기온 ‘뚝’, 찬바람이 체감온도 끌어내려

입력 2019.12.02 (19:35) 수정 2019.12.0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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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감기 환자가 급격하게 많아졌습니다.

급격한 기온변화에 신체 적응력이 떨어진 탓일텐데요.

이번 주는 지난주보다 확실히 춥겠습니다.

오늘을 비롯해 한 주 내내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가운데 바람이 불어서 체감 온도까지 끌어내리겠습니다.

주 후반에는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져 추위가 절정을 보이겠습니다.

현재 충남과 호남, 제주도에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비와 눈은 밤사이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 충청과 호남, 경북 북부 내륙까지 확대되겠습니다.

그 중에서 충남 북부와 전북 내륙에서 최고 8cm 그 밖의 지역은 1~5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서울에서도 낮동안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4~6도 정도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부터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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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기온 ‘뚝’, 찬바람이 체감온도 끌어내려
    • 입력 2019-12-02 19:37:17
    • 수정2019-12-02 19:40:55
    뉴스 7
주변에 감기 환자가 급격하게 많아졌습니다.

급격한 기온변화에 신체 적응력이 떨어진 탓일텐데요.

이번 주는 지난주보다 확실히 춥겠습니다.

오늘을 비롯해 한 주 내내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가운데 바람이 불어서 체감 온도까지 끌어내리겠습니다.

주 후반에는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져 추위가 절정을 보이겠습니다.

현재 충남과 호남, 제주도에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비와 눈은 밤사이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 충청과 호남, 경북 북부 내륙까지 확대되겠습니다.

그 중에서 충남 북부와 전북 내륙에서 최고 8cm 그 밖의 지역은 1~5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서울에서도 낮동안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4~6도 정도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부터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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