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트럼프 대통령, 이스라엘 총리와 ‘이란 위협 논의’

입력 2019.12.02 (19:42) 수정 2019.12.02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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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은 현지시간으로 2일 성명을 내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하루 전 전화 통화를 하고 이란 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양국 지도자들이 이란의 위협과 또 다른 중요한 지역 문제를 논의했다면서도, 구체적인 통화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의 이란 문제 논의는 지난주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네타냐후 총리와 끈끈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팔레스타인 분쟁과 이란 문제 등 주요 중동 문제에 대해 이스라엘 쪽에 힘을 실어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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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트럼프 대통령, 이스라엘 총리와 ‘이란 위협 논의’
    • 입력 2019-12-02 19:42:29
    • 수정2019-12-02 19:49:19
    국제
미국 백악관은 현지시간으로 2일 성명을 내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하루 전 전화 통화를 하고 이란 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양국 지도자들이 이란의 위협과 또 다른 중요한 지역 문제를 논의했다면서도, 구체적인 통화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의 이란 문제 논의는 지난주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네타냐후 총리와 끈끈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팔레스타인 분쟁과 이란 문제 등 주요 중동 문제에 대해 이스라엘 쪽에 힘을 실어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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