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온과 태풍 등의 영향으로
전남의 어업생산량이 4년만에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올 3분기 전남의 어업생산량은
모두 18만 6천여 톤으로
1년 전보다 6.2% 줄었고
어업 생산 금액은 6천억원으로
2.4% 감소했습니다.
또 이번 3분기 어업생산량은
2014년부터 최근 5년동안 평균 생산량보다는
8.5%가 적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은
올 여름철 고수온으로
해수면양식 작황이 좋지 않은데다
3차례의 태풍으로
다시마와 전복류 등의 생산량이 크게 줄어
어업생산량이 낮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전남의 어업생산량이 4년만에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올 3분기 전남의 어업생산량은
모두 18만 6천여 톤으로
1년 전보다 6.2% 줄었고
어업 생산 금액은 6천억원으로
2.4% 감소했습니다.
또 이번 3분기 어업생산량은
2014년부터 최근 5년동안 평균 생산량보다는
8.5%가 적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은
올 여름철 고수온으로
해수면양식 작황이 좋지 않은데다
3차례의 태풍으로
다시마와 전복류 등의 생산량이 크게 줄어
어업생산량이 낮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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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어업생산량 4년 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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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02 20:43:10
고수온과 태풍 등의 영향으로
전남의 어업생산량이 4년만에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올 3분기 전남의 어업생산량은
모두 18만 6천여 톤으로
1년 전보다 6.2% 줄었고
어업 생산 금액은 6천억원으로
2.4% 감소했습니다.
또 이번 3분기 어업생산량은
2014년부터 최근 5년동안 평균 생산량보다는
8.5%가 적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은
올 여름철 고수온으로
해수면양식 작황이 좋지 않은데다
3차례의 태풍으로
다시마와 전복류 등의 생산량이 크게 줄어
어업생산량이 낮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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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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