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역 강풍주의보…한라산 백록담 입산 통제
입력 2019.12.02 (21:30)
수정 2019.12.02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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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정상에
눈과 함께 강한 바람이 불면서
한라산 백록담 입산이 통제됐습니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제주 전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돈내코 등산로를 전면 통제하고
성판악과 관음사 등산로의 정상 코스를
부분 통제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현재 진달래밭에 6cm가량의
눈이 쌓였다며,
강풍특보는 새벽에 해제되겠고
산간을 중심으로 눈이 날리고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를 부탁했습니다.
눈과 함께 강한 바람이 불면서
한라산 백록담 입산이 통제됐습니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제주 전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돈내코 등산로를 전면 통제하고
성판악과 관음사 등산로의 정상 코스를
부분 통제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현재 진달래밭에 6cm가량의
눈이 쌓였다며,
강풍특보는 새벽에 해제되겠고
산간을 중심으로 눈이 날리고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를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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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전역 강풍주의보…한라산 백록담 입산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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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02 21:30:03
- 수정2019-12-02 21:31:57
한라산 정상에
눈과 함께 강한 바람이 불면서
한라산 백록담 입산이 통제됐습니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제주 전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돈내코 등산로를 전면 통제하고
성판악과 관음사 등산로의 정상 코스를
부분 통제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현재 진달래밭에 6cm가량의
눈이 쌓였다며,
강풍특보는 새벽에 해제되겠고
산간을 중심으로 눈이 날리고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를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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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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