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계층 위한 서민금융협의체 지원 강화"

사업 실패 등으로 빚을 지거나
기초생활수급자로 생활이 어려운
도민들을 위한
서민금융지역협의체의 지원이 강화됩니다.
이계문 신용회복위원장은
오늘 제주서민금융통합센터를 방문해
아직은 기관 전산시스템 등이
합쳐지지 않았고
협의체가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도민들이 여전히 많다며,
운영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동시에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도내 서민금융지역협의체는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서민금융진흥원 등
13곳으로 구성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