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정설 논란 제주에너지공사 사장 재공모
입력 2019.12.02 (21:30)
수정 2019.12.02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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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주에너지공사 사장에
정치인 내정설이 불거진 가운데
원희룡 지사가
최종 후보로 추천된 2명을
낙점하지 않고 재공모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공모에는 6명이 지원해
정치인 등 2명이 최종 후보자로
추천됐던 것으로 전해졌는데,
원 지사는 최근 도정질문에서
공무원이나 선거캠프 출신 인사가
에너지공사 사장으로
지명될 것이라는 사전내정설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정치인 내정설이 불거진 가운데
원희룡 지사가
최종 후보로 추천된 2명을
낙점하지 않고 재공모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공모에는 6명이 지원해
정치인 등 2명이 최종 후보자로
추천됐던 것으로 전해졌는데,
원 지사는 최근 도정질문에서
공무원이나 선거캠프 출신 인사가
에너지공사 사장으로
지명될 것이라는 사전내정설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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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정설 논란 제주에너지공사 사장 재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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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02 21:30:59
- 수정2019-12-02 21:34:04
최근 제주에너지공사 사장에
정치인 내정설이 불거진 가운데
원희룡 지사가
최종 후보로 추천된 2명을
낙점하지 않고 재공모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공모에는 6명이 지원해
정치인 등 2명이 최종 후보자로
추천됐던 것으로 전해졌는데,
원 지사는 최근 도정질문에서
공무원이나 선거캠프 출신 인사가
에너지공사 사장으로
지명될 것이라는 사전내정설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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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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