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 거부' 대체복무연수원 전국 첫 영월 건립

입력 2019.12.02 (21: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양심적 병역 거부에 따른

대체 복무자들을 교육하기 위한 시설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영월에 조성됩니다.

영월군은 이에따라

법무부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2021년까지 사업비 백억 원을 투입해

영월교도소 인근 부지에

법무부 대체복무 연수원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영월 대체복무 연수원에는

법무부 직원 30여 명이 근무하게 되며

매달 백여 명의 대체복무 인력이

이곳에서 교육을 받게 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병역 거부' 대체복무연수원 전국 첫 영월 건립
    • 입력 2019-12-02 21:49:01
    뉴스9(원주)
양심적 병역 거부에 따른
대체 복무자들을 교육하기 위한 시설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영월에 조성됩니다.
영월군은 이에따라
법무부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2021년까지 사업비 백억 원을 투입해
영월교도소 인근 부지에
법무부 대체복무 연수원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영월 대체복무 연수원에는
법무부 직원 30여 명이 근무하게 되며
매달 백여 명의 대체복무 인력이
이곳에서 교육을 받게 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원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