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호 전 광주 남구청장이
건설업체 금품수수 혐의에 대한
경찰 수사와 관련해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최 전 구청장은
오늘 오전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문제가 된 아파트 단지에 대한 남구청의 허가조건이 광주시보다 까다로웠으며, 혜택을 준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아파트 측에 교통로 추가 확보 등을
요구했던 것" 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한편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최근 재개발 인허가 과정에서
건설 업무 대행사로부터 7백만 원을 받은 혐의로
최 전 구청장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건설업체 금품수수 혐의에 대한
경찰 수사와 관련해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최 전 구청장은
오늘 오전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문제가 된 아파트 단지에 대한 남구청의 허가조건이 광주시보다 까다로웠으며, 혜택을 준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아파트 측에 교통로 추가 확보 등을
요구했던 것" 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한편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최근 재개발 인허가 과정에서
건설 업무 대행사로부터 7백만 원을 받은 혐의로
최 전 구청장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최영호 전 구청장 "금품수수는 사실무근"
-
- 입력 2019-12-02 21:49:23
최영호 전 광주 남구청장이
건설업체 금품수수 혐의에 대한
경찰 수사와 관련해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최 전 구청장은
오늘 오전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문제가 된 아파트 단지에 대한 남구청의 허가조건이 광주시보다 까다로웠으며, 혜택을 준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아파트 측에 교통로 추가 확보 등을
요구했던 것" 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한편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최근 재개발 인허가 과정에서
건설 업무 대행사로부터 7백만 원을 받은 혐의로
최 전 구청장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건설업체 금품수수 혐의에 대한
경찰 수사와 관련해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최 전 구청장은
오늘 오전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문제가 된 아파트 단지에 대한 남구청의 허가조건이 광주시보다 까다로웠으며, 혜택을 준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아파트 측에 교통로 추가 확보 등을
요구했던 것" 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한편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최근 재개발 인허가 과정에서
건설 업무 대행사로부터 7백만 원을 받은 혐의로
최 전 구청장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
-
김해정 기자 beinghj@kbs.co.kr
김해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