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김영만 군위군수의 선처를 요청하는
탄원서에 서명한 것을 두고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대구시가 청렴 구호를 내걸고 있지만
정작 시장은
뇌물혐의가 있는 사람을 위한
탄원서에 서명했다면서
"청렴을 포기한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서명 당사자들은
"지역민들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끝)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김영만 군위군수의 선처를 요청하는
탄원서에 서명한 것을 두고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대구시가 청렴 구호를 내걸고 있지만
정작 시장은
뇌물혐의가 있는 사람을 위한
탄원서에 서명했다면서
"청렴을 포기한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서명 당사자들은
"지역민들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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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군수 탄원서 서명한 시장 도지사, 사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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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02 21:51:06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김영만 군위군수의 선처를 요청하는
탄원서에 서명한 것을 두고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대구시가 청렴 구호를 내걸고 있지만
정작 시장은
뇌물혐의가 있는 사람을 위한
탄원서에 서명했다면서
"청렴을 포기한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서명 당사자들은
"지역민들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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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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