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치면 관광시설 완공...농촌관광 주도

입력 2019.12.02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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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순창군 쌍치면 총댕이마을에

농촌관광 시설이 완공됐습니다.

진안 홍삼축제는

올해 전라북도 최우수 축제에

선정됐습니다.

전북의 시군 소식,

한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순창군 쌍치면에 들어선

총댕이 마을센터입니다.



32억 원을 들여

숙박실 7채와 세미나실,

식당 등을 갖췄습니다.



야외에는

42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서바이벌 체험장도 조성해

단체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상곤/순창 총댕이마을 추진위원장

"마을에 많은 분이 찾아올 수 있도록 홍보도 하고 주민들의 소득도 올릴 수 있도록 성심껏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

진안 홍삼축제가

올해 전라북도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습니다.



지역축제육성위원회는

전라북도 14개 시군 축제를 대상으로

기획과 콘텐츠 등을 심사한 결과

진안 홍삼축제를 최우수 축제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안 홍삼축제는

지역특산물인 홍삼을 주제로 한

체험형 행사입니다.



<인터뷰>

양수현/진안군 문화체육과장

"지역경제를 선도하고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대표 건강축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정읍시가

지역 화폐인 정읍사랑상품권을

발행하고 유통에 들어갔습니다.



이번에 처음 발행한 상품권은

5천 원과 만 원, 5만 원권 등

세 종류 50억 원어치로,

정읍지역 농, 축협에서

구매와 환전을 할 수 있습니다.

KBS뉴스 한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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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치면 관광시설 완공...농촌관광 주도
    • 입력 2019-12-03 08:39:10
    뉴스광장(전주)
[앵커멘트]
순창군 쌍치면 총댕이마을에
농촌관광 시설이 완공됐습니다.
진안 홍삼축제는
올해 전라북도 최우수 축제에
선정됐습니다.
전북의 시군 소식,
한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순창군 쌍치면에 들어선
총댕이 마을센터입니다.

32억 원을 들여
숙박실 7채와 세미나실,
식당 등을 갖췄습니다.

야외에는
42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서바이벌 체험장도 조성해
단체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상곤/순창 총댕이마을 추진위원장
"마을에 많은 분이 찾아올 수 있도록 홍보도 하고 주민들의 소득도 올릴 수 있도록 성심껏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
진안 홍삼축제가
올해 전라북도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습니다.

지역축제육성위원회는
전라북도 14개 시군 축제를 대상으로
기획과 콘텐츠 등을 심사한 결과
진안 홍삼축제를 최우수 축제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안 홍삼축제는
지역특산물인 홍삼을 주제로 한
체험형 행사입니다.

<인터뷰>
양수현/진안군 문화체육과장
"지역경제를 선도하고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대표 건강축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정읍시가
지역 화폐인 정읍사랑상품권을
발행하고 유통에 들어갔습니다.

이번에 처음 발행한 상품권은
5천 원과 만 원, 5만 원권 등
세 종류 50억 원어치로,
정읍지역 농, 축협에서
구매와 환전을 할 수 있습니다.
KBS뉴스 한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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