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학터널 우선협상대상자에 현대건설 컨소시엄 선정

입력 2019.12.02 (16:50) 수정 2019.12.0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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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상구 엄궁동과 중구 중앙동을 잇는 승학터널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습니다.

 부산시는 한국교통연구원 주관으로 사업제안서를 평가하고 지역 건설업체 7곳이 참여하는 현대건설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승학터널은 세부조건 협상이 순조롭게 이뤄지면 2022년 공사에 들어가 2026년 말에 준공합니다.

 승학터널이 개통하면 북항재개발 지역과 에코델타시티 조성 지역이 바로 연결됩니다.

 또 엄궁대교, 장낙대교까지 완공되면 부산 원도심에서 경남 창원까지 이동 시간을 30분대로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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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학터널 우선협상대상자에 현대건설 컨소시엄 선정
    • 입력 2019-12-03 10:07:47
    • 수정2019-12-03 10:10:54
    뉴스9(부산)
 사상구 엄궁동과 중구 중앙동을 잇는 승학터널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습니다.  부산시는 한국교통연구원 주관으로 사업제안서를 평가하고 지역 건설업체 7곳이 참여하는 현대건설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승학터널은 세부조건 협상이 순조롭게 이뤄지면 2022년 공사에 들어가 2026년 말에 준공합니다.  승학터널이 개통하면 북항재개발 지역과 에코델타시티 조성 지역이 바로 연결됩니다.  또 엄궁대교, 장낙대교까지 완공되면 부산 원도심에서 경남 창원까지 이동 시간을 30분대로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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