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당뇨병연맹총회 부산 개최‥"경제효과 870억 원"
입력 2019.12.02 (11:00)
수정 2019.12.0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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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4억 2천만 명이 앓고 있는 당뇨병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법을 논의하는 국제당뇨병연맹총회가 오늘(2일) 부산에서 개막해 오는 6일까지 열립니다.
총회에는 세계 170여 개국 230개 단체, 1만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해 학술회의 등 다양한 회의는 물론 '당뇨 엑스포'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합니다.
국제당뇨병연맹 총회는 1952년 첫 개최 이후 2년마다 열리며 부산시는 싱가포르와 홍콩 등 10개 도시를 제치고 개최지로 결정됐습니다.
한국 조직위 측은 참가자 체재비와 관광, 산업전 거래 등 이번 총회를 통해 870억 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부산 의료 비즈니스 세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총회에는 세계 170여 개국 230개 단체, 1만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해 학술회의 등 다양한 회의는 물론 '당뇨 엑스포'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합니다.
국제당뇨병연맹 총회는 1952년 첫 개최 이후 2년마다 열리며 부산시는 싱가포르와 홍콩 등 10개 도시를 제치고 개최지로 결정됐습니다.
한국 조직위 측은 참가자 체재비와 관광, 산업전 거래 등 이번 총회를 통해 870억 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부산 의료 비즈니스 세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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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당뇨병연맹총회 부산 개최‥"경제효과 87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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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03 10:08:25
- 수정2019-12-03 10:14:40
전 세계 4억 2천만 명이 앓고 있는 당뇨병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법을 논의하는 국제당뇨병연맹총회가 오늘(2일) 부산에서 개막해 오는 6일까지 열립니다.
총회에는 세계 170여 개국 230개 단체, 1만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해 학술회의 등 다양한 회의는 물론 '당뇨 엑스포'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합니다.
국제당뇨병연맹 총회는 1952년 첫 개최 이후 2년마다 열리며 부산시는 싱가포르와 홍콩 등 10개 도시를 제치고 개최지로 결정됐습니다.
한국 조직위 측은 참가자 체재비와 관광, 산업전 거래 등 이번 총회를 통해 870억 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부산 의료 비즈니스 세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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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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