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지사, "2020년 충북경제 4% 실현"

이시종 지사는
"내년 한 해는 '경자천하지대본'(經者天下之大本)을
도정의 기조로 삼아
전국대비 4%
충북경제 실현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내년 도정 운영 구상을 내놨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어제)
충북도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제2의 판교 밸리 신화를 충북에 재현하고
대기업 투자를 유치할
획기적인 방안을 마련하는 등
충북 경제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