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충북시민대책위원회는
오늘(어제)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청북도는 SK하이닉스의 LNG 발전소 추진과 관련한
이면 협의 내용을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충청북도가 LNG발전소 건립을 돕기 위해
SK하이닉스와 모종의 거래가 있었던 것이 분명하다며
이시종 지사는 LNG발전소에 대한
입장을 명확하게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11일 충청북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박문희 도의원은“LNG발전소 짓는데
도움을 주기로 했으면 해줘야 하는 게 맞다”고
언급하면서 모 국장을 질타하고
발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시민들을 비하했다며
비난했습니다.
오늘(어제)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청북도는 SK하이닉스의 LNG 발전소 추진과 관련한
이면 협의 내용을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충청북도가 LNG발전소 건립을 돕기 위해
SK하이닉스와 모종의 거래가 있었던 것이 분명하다며
이시종 지사는 LNG발전소에 대한
입장을 명확하게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11일 충청북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박문희 도의원은“LNG발전소 짓는데
도움을 주기로 했으면 해줘야 하는 게 맞다”고
언급하면서 모 국장을 질타하고
발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시민들을 비하했다며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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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대책위/"이 지사 LNG발전소에 대한 입장 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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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04 02:02:49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충북시민대책위원회는
오늘(어제)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청북도는 SK하이닉스의 LNG 발전소 추진과 관련한
이면 협의 내용을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충청북도가 LNG발전소 건립을 돕기 위해
SK하이닉스와 모종의 거래가 있었던 것이 분명하다며
이시종 지사는 LNG발전소에 대한
입장을 명확하게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11일 충청북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박문희 도의원은“LNG발전소 짓는데
도움을 주기로 했으면 해줘야 하는 게 맞다”고
언급하면서 모 국장을 질타하고
발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시민들을 비하했다며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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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hwarang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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