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밤부터 기온 뚝, 중북부 한파 주의보 발효

입력 2019.12.04 (12:55) 수정 2019.12.0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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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중에 오늘 만큼은 추위가 덜한 수준입니다.

한낮에도 기온은 어제보다 좀 높겠는데요.

다만, 금세 강한 추위가 몰려옵니다.

밤사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밤 10시부터는 강원 산간과 내륙, 경기 북부 내륙에 한파 주의보가 발효되는 가운데 내일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낮겠고 한낮에도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있겠습니다.

금요일에는 추위가 절정을 보이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역은 맑은 하늘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한낮에는 가끔 구름만 끼겠고, 미세먼지 농도도 좋음에서 보통 단계를 유지하겠는데요.

다만 밤부터 충청과 전북에는 또 비나 눈이 오겠고 수도권과 영서 지역도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호남 서해안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이후 주말에는 중부 지방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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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밤부터 기온 뚝, 중북부 한파 주의보 발효
    • 입력 2019-12-04 12:57:21
    • 수정2019-12-04 12:58:37
    뉴스 12
이번 주 중에 오늘 만큼은 추위가 덜한 수준입니다.

한낮에도 기온은 어제보다 좀 높겠는데요.

다만, 금세 강한 추위가 몰려옵니다.

밤사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밤 10시부터는 강원 산간과 내륙, 경기 북부 내륙에 한파 주의보가 발효되는 가운데 내일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낮겠고 한낮에도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있겠습니다.

금요일에는 추위가 절정을 보이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역은 맑은 하늘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한낮에는 가끔 구름만 끼겠고, 미세먼지 농도도 좋음에서 보통 단계를 유지하겠는데요.

다만 밤부터 충청과 전북에는 또 비나 눈이 오겠고 수도권과 영서 지역도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호남 서해안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이후 주말에는 중부 지방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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