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첩보’ 제보자는 송병기 울산 경제부시장
김기현 전 울산시장 주변 비위 의혹 첩보는 송병기 울산 경제부시장이 제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송 부시장은 KBS에 정부에서 여러 동향을 요구했기 때문에 파악해서 알려줬을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靑 “제보는 다른 행정관이 정리…숨진 수사관은 무관”
청와대는 해당 제보 내용을 숨진 수사관이 아닌 다른 행정관이 정리해 경찰에 이첩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KBS가 확인한 이 문건에는 이권 개입 의혹 말고도 인사 비위 등 김기현 전 시장 주변 비리 의혹 6-7건이 포함돼 있었습니다.
‘유재수 감찰 중단’ 의혹 靑 압수수색…靑 “유감”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 중단 의혹 사건과 관련해선 검찰이 청와대를 6시간에 걸쳐 압수수색했습니다. 청와대는 성실히 협조했다면서도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4+1 협의체’ 본격 가동…한국당 갈등 조짐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이른바 '4+1 협의체'가 예산안 심사와 공수처 법안 조율 등 본격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 교체를 결정한 한국당은 갈등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정은 또 백두산 등정…‘중대 결정’ 나올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군 간부들과 함께 또 백마를 타고 백두산에 올랐습니다. 연말 노동당 전원회의 소집 계획도 밝혔는데, 중대 결정 발표를 앞두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김기현 전 울산시장 주변 비위 의혹 첩보는 송병기 울산 경제부시장이 제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송 부시장은 KBS에 정부에서 여러 동향을 요구했기 때문에 파악해서 알려줬을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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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해당 제보 내용을 숨진 수사관이 아닌 다른 행정관이 정리해 경찰에 이첩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KBS가 확인한 이 문건에는 이권 개입 의혹 말고도 인사 비위 등 김기현 전 시장 주변 비리 의혹 6-7건이 포함돼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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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군 간부들과 함께 또 백마를 타고 백두산에 올랐습니다. 연말 노동당 전원회의 소집 계획도 밝혔는데, 중대 결정 발표를 앞두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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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9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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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04 21:01:24
- 수정2019-12-04 21:03:20
‘김기현 첩보’ 제보자는 송병기 울산 경제부시장
김기현 전 울산시장 주변 비위 의혹 첩보는 송병기 울산 경제부시장이 제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송 부시장은 KBS에 정부에서 여러 동향을 요구했기 때문에 파악해서 알려줬을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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