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죽은 고래 배 갈라보니…‘쓰레기 100㎏’
입력 2019.12.05 (10:54)
수정 2019.12.0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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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코틀랜드의 한 해변에서 죽은 채 발견된 향유고래의 배 속에서 인간이 버린 쓰레기가 100㎏ 가까이 나왔습니다.
[리포트]
밧줄 뭉치부터 그물, 플라스틱 컵, 포장용 끈, 가방, 장갑 등등.
죽은 향유고래의 몸에서 나온 것은 모두 인간이 버린 쓰레깁니다.
지난달 스코틀랜드의 한 해변에서 죽은 채로 발견된 무게 20t에 이르는 향유고래를 부검한 결과가 충격적이라면서 현지 연구기관이 자료를 공개했습니다.
고래는 아직 성년이 되기 전의 수컷으로 어선이 배출한 해양 쓰레기를 삼킨 것으로 추측된다고 전문가들은 전했습니다.
스코틀랜드의 한 해변에서 죽은 채 발견된 향유고래의 배 속에서 인간이 버린 쓰레기가 100㎏ 가까이 나왔습니다.
[리포트]
밧줄 뭉치부터 그물, 플라스틱 컵, 포장용 끈, 가방, 장갑 등등.
죽은 향유고래의 몸에서 나온 것은 모두 인간이 버린 쓰레깁니다.
지난달 스코틀랜드의 한 해변에서 죽은 채로 발견된 무게 20t에 이르는 향유고래를 부검한 결과가 충격적이라면서 현지 연구기관이 자료를 공개했습니다.
고래는 아직 성년이 되기 전의 수컷으로 어선이 배출한 해양 쓰레기를 삼킨 것으로 추측된다고 전문가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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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죽은 고래 배 갈라보니…‘쓰레기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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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05 10:56:06
- 수정2019-12-05 11: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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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의 한 해변에서 죽은 채 발견된 향유고래의 배 속에서 인간이 버린 쓰레기가 100㎏ 가까이 나왔습니다.
[리포트]
밧줄 뭉치부터 그물, 플라스틱 컵, 포장용 끈, 가방, 장갑 등등.
죽은 향유고래의 몸에서 나온 것은 모두 인간이 버린 쓰레깁니다.
지난달 스코틀랜드의 한 해변에서 죽은 채로 발견된 무게 20t에 이르는 향유고래를 부검한 결과가 충격적이라면서 현지 연구기관이 자료를 공개했습니다.
고래는 아직 성년이 되기 전의 수컷으로 어선이 배출한 해양 쓰레기를 삼킨 것으로 추측된다고 전문가들은 전했습니다.
스코틀랜드의 한 해변에서 죽은 채 발견된 향유고래의 배 속에서 인간이 버린 쓰레기가 100㎏ 가까이 나왔습니다.
[리포트]
밧줄 뭉치부터 그물, 플라스틱 컵, 포장용 끈, 가방, 장갑 등등.
죽은 향유고래의 몸에서 나온 것은 모두 인간이 버린 쓰레깁니다.
지난달 스코틀랜드의 한 해변에서 죽은 채로 발견된 무게 20t에 이르는 향유고래를 부검한 결과가 충격적이라면서 현지 연구기관이 자료를 공개했습니다.
고래는 아직 성년이 되기 전의 수컷으로 어선이 배출한 해양 쓰레기를 삼킨 것으로 추측된다고 전문가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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