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오늘 아침 가장 추워…성탄절 무렵 다시 강추위 외

입력 2019.12.06 (12:40) 수정 2019.12.06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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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 안팎까지 내려가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한파는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다시 찾아오는 등 이번 겨울엔 비교적 덜 춥겠지만 주기적 기습 한파가 닥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송병기 부시장 압수수색…‘하명 수사’ 공방 가열

김기현 전 울산시장 관련 이른바 '청와대 하명 수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송병기 부시장실과 자택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특검 카드를 꺼내 검찰을 압박했고, 한국당은 문대통령이 답하라며 청와대를 겨냥했습니다.

CNN “北 동창리 발사장서 ‘새 활동’ 포착”

미 CNN 방송이 북한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에서 '엔진시험'을 준비하는 듯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최선희 부상은 트럼프 대통령의 '무력 사용 가능' 발언에 대해 불쾌감을 자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지하철 2호선 신정지선 한때 탈선…복구 완료

오늘 새벽 서울 지하철 2호선 차량 기지에서 특수차가 탈선해 '신정 지선' 구간이 한때 지연되면서 출근길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열차는 복구가 완료돼 오전 7시 46분부터 정상 운행되고 있습니다.

한미 방위비 4차 협상 이견 못 좁히고 종료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 방위비 분담 4차 협상이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종료됐습니다. 다섯배 증액을 요구하는 미국 입장이 여전한 가운데 5차 협상은 이달 말 서울에서 재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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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 아침 가장 추워…성탄절 무렵 다시 강추위 외
    • 입력 2019-12-06 12:48:44
    • 수정2019-12-06 12: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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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 안팎까지 내려가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한파는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다시 찾아오는 등 이번 겨울엔 비교적 덜 춥겠지만 주기적 기습 한파가 닥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송병기 부시장 압수수색…‘하명 수사’ 공방 가열

김기현 전 울산시장 관련 이른바 '청와대 하명 수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송병기 부시장실과 자택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특검 카드를 꺼내 검찰을 압박했고, 한국당은 문대통령이 답하라며 청와대를 겨냥했습니다.

CNN “北 동창리 발사장서 ‘새 활동’ 포착”

미 CNN 방송이 북한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에서 '엔진시험'을 준비하는 듯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최선희 부상은 트럼프 대통령의 '무력 사용 가능' 발언에 대해 불쾌감을 자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지하철 2호선 신정지선 한때 탈선…복구 완료

오늘 새벽 서울 지하철 2호선 차량 기지에서 특수차가 탈선해 '신정 지선' 구간이 한때 지연되면서 출근길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열차는 복구가 완료돼 오전 7시 46분부터 정상 운행되고 있습니다.

한미 방위비 4차 협상 이견 못 좁히고 종료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 방위비 분담 4차 협상이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종료됐습니다. 다섯배 증액을 요구하는 미국 입장이 여전한 가운데 5차 협상은 이달 말 서울에서 재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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