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자 짐 속 폭발물 터져 1명 사망

입력 2003.05.0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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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르단의 수도인 암만의 국제공항에서 이라크전 취재를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 일본 마이니치 신문사 기자의 짐 속에 들어 있던 폭발물이 터져 공항 관계자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고 일본 NHK방송이 보도했습니다.
NHK는 현지 시각으로 어제 저녁 암만의 퀸아리아 공항에서 승객의 짐 가운데 수상한 금속제의 물건을 발견한 공항경비원이 짐을 자세히 조사하려고 할 때 폭발이 일어났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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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기자 짐 속 폭발물 터져 1명 사망
    • 입력 2003-05-02 19:00:00
    뉴스 7
⊙앵커: 요르단의 수도인 암만의 국제공항에서 이라크전 취재를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 일본 마이니치 신문사 기자의 짐 속에 들어 있던 폭발물이 터져 공항 관계자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고 일본 NHK방송이 보도했습니다. NHK는 현지 시각으로 어제 저녁 암만의 퀸아리아 공항에서 승객의 짐 가운데 수상한 금속제의 물건을 발견한 공항경비원이 짐을 자세히 조사하려고 할 때 폭발이 일어났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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