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건설교통부는 오늘 한국토지공사와 대한주택공사통합위원회가 양공사의 부사장이 참석한 회의를 열어 통합을 더 이상 논의하거나 추진하지 않는 대신에 중복된 기능을 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국민의 정부에서 공공부문 구조 개혁 차원에서 추진됐던 양공사간의 통합은 완전히 백지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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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공-토공 통합 추진 완전 백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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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05-02 19:00:00
⊙앵커: 건설교통부는 오늘 한국토지공사와 대한주택공사통합위원회가 양공사의 부사장이 참석한 회의를 열어 통합을 더 이상 논의하거나 추진하지 않는 대신에 중복된 기능을 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국민의 정부에서 공공부문 구조 개혁 차원에서 추진됐던 양공사간의 통합은 완전히 백지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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