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상서 대성호 실종 선원 추정 시신 2구 발견
입력 2019.12.08 (21:19)
수정 2019.12.0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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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차귀도 해상에서 침몰한 대성호 실종 선원으로 추정되는 시신 두 구가 사고 발생 19일만에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늘 오후 대성호 선체가 침몰한 곳에서 50미터 떨어진 수중에서 시신 두 구를 발견해 한 구를 인양했고, 한 구는 인양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성호는 지난달 19일 제주 차귀도 해상에서 조업 중에 불이 나 침몰했고, 선원 1명이 숨지고 11명이 실종됐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늘 오후 대성호 선체가 침몰한 곳에서 50미터 떨어진 수중에서 시신 두 구를 발견해 한 구를 인양했고, 한 구는 인양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성호는 지난달 19일 제주 차귀도 해상에서 조업 중에 불이 나 침몰했고, 선원 1명이 숨지고 11명이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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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해상서 대성호 실종 선원 추정 시신 2구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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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08 21:20:51
- 수정2019-12-08 21:50:47
제주 차귀도 해상에서 침몰한 대성호 실종 선원으로 추정되는 시신 두 구가 사고 발생 19일만에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늘 오후 대성호 선체가 침몰한 곳에서 50미터 떨어진 수중에서 시신 두 구를 발견해 한 구를 인양했고, 한 구는 인양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성호는 지난달 19일 제주 차귀도 해상에서 조업 중에 불이 나 침몰했고, 선원 1명이 숨지고 11명이 실종됐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늘 오후 대성호 선체가 침몰한 곳에서 50미터 떨어진 수중에서 시신 두 구를 발견해 한 구를 인양했고, 한 구는 인양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성호는 지난달 19일 제주 차귀도 해상에서 조업 중에 불이 나 침몰했고, 선원 1명이 숨지고 11명이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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