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날로그 음반 인기
입력 2019.12.09 (09:49)
수정 2019.12.09 (09: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요즘 일본에서는 아날로그 음반이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리포트]
도쿄의 한 아날로그 음반 전문점.
모두 7만장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손님 : "정말 흥분됩니다. 보고만 있어도 질리지가 않아요."]
요즘 일본에서는 CD 등 음악 소프트웨어 시장은 줄어드는 반면 음반 생산 매수는 지난 10년 동안 10배나 늘었습니다.
젊은 세대 대부분은 인터넷 음원 서비스로 음악을 듣는데요.
이를 통해 알게 된 음악을 음반으로 듣고 싶어하는 젊은이들도 많기 때문입니다.
대학원생인 와타나베 씨는 외출할 때는 정액제 음원 서비스를 이용하지만 마음에 드는 곡을 찾으면 음반을 구입해 집에서는 음반으로 듣습니다.
음반은, 틀어서 '듣는 행위' 그 자체가 즐겁고 귀 뿐만 아니라 눈으로 보는 정보와 몸으로 느끼는 음반의 무게감 등에서 만족감을 느낀다고 말합니다.
이런 인기 덕분에 음반 제조업체는 이미 정년을 맞은 기술자까지 다시 불러들여 늘어난 생산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요즘 일본에서는 아날로그 음반이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리포트]
도쿄의 한 아날로그 음반 전문점.
모두 7만장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손님 : "정말 흥분됩니다. 보고만 있어도 질리지가 않아요."]
요즘 일본에서는 CD 등 음악 소프트웨어 시장은 줄어드는 반면 음반 생산 매수는 지난 10년 동안 10배나 늘었습니다.
젊은 세대 대부분은 인터넷 음원 서비스로 음악을 듣는데요.
이를 통해 알게 된 음악을 음반으로 듣고 싶어하는 젊은이들도 많기 때문입니다.
대학원생인 와타나베 씨는 외출할 때는 정액제 음원 서비스를 이용하지만 마음에 드는 곡을 찾으면 음반을 구입해 집에서는 음반으로 듣습니다.
음반은, 틀어서 '듣는 행위' 그 자체가 즐겁고 귀 뿐만 아니라 눈으로 보는 정보와 몸으로 느끼는 음반의 무게감 등에서 만족감을 느낀다고 말합니다.
이런 인기 덕분에 음반 제조업체는 이미 정년을 맞은 기술자까지 다시 불러들여 늘어난 생산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일본, 아날로그 음반 인기
-
- 입력 2019-12-09 09:52:53
- 수정2019-12-09 09:54:21
[앵커]
요즘 일본에서는 아날로그 음반이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리포트]
도쿄의 한 아날로그 음반 전문점.
모두 7만장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손님 : "정말 흥분됩니다. 보고만 있어도 질리지가 않아요."]
요즘 일본에서는 CD 등 음악 소프트웨어 시장은 줄어드는 반면 음반 생산 매수는 지난 10년 동안 10배나 늘었습니다.
젊은 세대 대부분은 인터넷 음원 서비스로 음악을 듣는데요.
이를 통해 알게 된 음악을 음반으로 듣고 싶어하는 젊은이들도 많기 때문입니다.
대학원생인 와타나베 씨는 외출할 때는 정액제 음원 서비스를 이용하지만 마음에 드는 곡을 찾으면 음반을 구입해 집에서는 음반으로 듣습니다.
음반은, 틀어서 '듣는 행위' 그 자체가 즐겁고 귀 뿐만 아니라 눈으로 보는 정보와 몸으로 느끼는 음반의 무게감 등에서 만족감을 느낀다고 말합니다.
이런 인기 덕분에 음반 제조업체는 이미 정년을 맞은 기술자까지 다시 불러들여 늘어난 생산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요즘 일본에서는 아날로그 음반이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리포트]
도쿄의 한 아날로그 음반 전문점.
모두 7만장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손님 : "정말 흥분됩니다. 보고만 있어도 질리지가 않아요."]
요즘 일본에서는 CD 등 음악 소프트웨어 시장은 줄어드는 반면 음반 생산 매수는 지난 10년 동안 10배나 늘었습니다.
젊은 세대 대부분은 인터넷 음원 서비스로 음악을 듣는데요.
이를 통해 알게 된 음악을 음반으로 듣고 싶어하는 젊은이들도 많기 때문입니다.
대학원생인 와타나베 씨는 외출할 때는 정액제 음원 서비스를 이용하지만 마음에 드는 곡을 찾으면 음반을 구입해 집에서는 음반으로 듣습니다.
음반은, 틀어서 '듣는 행위' 그 자체가 즐겁고 귀 뿐만 아니라 눈으로 보는 정보와 몸으로 느끼는 음반의 무게감 등에서 만족감을 느낀다고 말합니다.
이런 인기 덕분에 음반 제조업체는 이미 정년을 맞은 기술자까지 다시 불러들여 늘어난 생산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