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美 법정 나타난 유치원생들…“새 가족 생긴 내 친구 축하해”
입력 2019.12.10 (06:51)
수정 2019.12.10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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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시간 주의 한 법정 객석 절반이 유치원생으로 꽉 차있습니다.
이 아이들은 1년 동안 함께 살던 위탁 가정으로 입양 확정을 앞둔 5살 마이클의 유치원 친구들인데요.
친구에게 따듯한 새 가족이 생기는 뜻깊은 자리를 축하하고 앞날을 응원하기 위해 1년에 딱 한 번 있는 공개 입양 판결에 한 명도 빠짐없이 참석한 겁니다.
마침내 마이클과 양부모가 정식 가족이 되었다는 판결이 내려지자 분홍색 하트 막대를 흔들며 환호를 보내는 아이들!
덕분에 마이클 가족에겐 평생 잊지 못할 순간으로 더욱 깊이 남았을 것 같네요.
이 아이들은 1년 동안 함께 살던 위탁 가정으로 입양 확정을 앞둔 5살 마이클의 유치원 친구들인데요.
친구에게 따듯한 새 가족이 생기는 뜻깊은 자리를 축하하고 앞날을 응원하기 위해 1년에 딱 한 번 있는 공개 입양 판결에 한 명도 빠짐없이 참석한 겁니다.
마침내 마이클과 양부모가 정식 가족이 되었다는 판결이 내려지자 분홍색 하트 막대를 흔들며 환호를 보내는 아이들!
덕분에 마이클 가족에겐 평생 잊지 못할 순간으로 더욱 깊이 남았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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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릭@지구촌] 美 법정 나타난 유치원생들…“새 가족 생긴 내 친구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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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10 06:54:09
- 수정2019-12-10 07:03:53
![](/data/news/2019/12/10/4339995_300.jpg)
미국 미시간 주의 한 법정 객석 절반이 유치원생으로 꽉 차있습니다.
이 아이들은 1년 동안 함께 살던 위탁 가정으로 입양 확정을 앞둔 5살 마이클의 유치원 친구들인데요.
친구에게 따듯한 새 가족이 생기는 뜻깊은 자리를 축하하고 앞날을 응원하기 위해 1년에 딱 한 번 있는 공개 입양 판결에 한 명도 빠짐없이 참석한 겁니다.
마침내 마이클과 양부모가 정식 가족이 되었다는 판결이 내려지자 분홍색 하트 막대를 흔들며 환호를 보내는 아이들!
덕분에 마이클 가족에겐 평생 잊지 못할 순간으로 더욱 깊이 남았을 것 같네요.
이 아이들은 1년 동안 함께 살던 위탁 가정으로 입양 확정을 앞둔 5살 마이클의 유치원 친구들인데요.
친구에게 따듯한 새 가족이 생기는 뜻깊은 자리를 축하하고 앞날을 응원하기 위해 1년에 딱 한 번 있는 공개 입양 판결에 한 명도 빠짐없이 참석한 겁니다.
마침내 마이클과 양부모가 정식 가족이 되었다는 판결이 내려지자 분홍색 하트 막대를 흔들며 환호를 보내는 아이들!
덕분에 마이클 가족에겐 평생 잊지 못할 순간으로 더욱 깊이 남았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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