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백화점 음식점서 불…영화관람객 등 200여 명 대피
입력 2019.12.10 (14:22)
수정 2019.12.1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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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9일) 오후 9시 45분 경기 수원역사에 위치한 한 백화점 6층 음식점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나 건물 안에 있던 영화관람객 등 200여명이 대피했습니다.
불이 난 음식점에 설치된 스프링클러는 정상으로 작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방 덕트(공기가 흐르는 통로)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나 건물 안에 있던 영화관람객 등 200여명이 대피했습니다.
불이 난 음식점에 설치된 스프링클러는 정상으로 작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방 덕트(공기가 흐르는 통로)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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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역 백화점 음식점서 불…영화관람객 등 20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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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10 14:22:45
- 수정2019-12-10 16:34:22
어제(9일) 오후 9시 45분 경기 수원역사에 위치한 한 백화점 6층 음식점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나 건물 안에 있던 영화관람객 등 200여명이 대피했습니다.
불이 난 음식점에 설치된 스프링클러는 정상으로 작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방 덕트(공기가 흐르는 통로)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나 건물 안에 있던 영화관람객 등 200여명이 대피했습니다.
불이 난 음식점에 설치된 스프링클러는 정상으로 작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방 덕트(공기가 흐르는 통로)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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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태 기자 highfiv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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