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안개로 인천공항 운항 차질…결항 23편·지연 207편
입력 2019.12.10 (16:02)
수정 2019.12.1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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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19/12/10/4340322_CHu.jpg)
미세먼지와 안개의 영향으로 인천공항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인천공항공사는 오늘 새벽 5시 40분쯤 저시정 특보 2단계가 발령된 여파로 오후 5시 기준으로 항공기 23편이 결항하고 207편이 지연 운행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천에 도착하려던 마카오발 TW108편등 41편이 김포나 제주, 청주 등 근처 다른 공항으로 회항했습니다.
저시정 특보 2단계는 오후 1시쯤 해제됐지만, 여파가 계속되면서 항공기 운항 차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천공항은 안내방송을 강화하는 등 공항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공항을 이용할 여행객들은 출발 전 운항 정보를 미리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인천공항공사는 오늘 새벽 5시 40분쯤 저시정 특보 2단계가 발령된 여파로 오후 5시 기준으로 항공기 23편이 결항하고 207편이 지연 운행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천에 도착하려던 마카오발 TW108편등 41편이 김포나 제주, 청주 등 근처 다른 공항으로 회항했습니다.
저시정 특보 2단계는 오후 1시쯤 해제됐지만, 여파가 계속되면서 항공기 운항 차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천공항은 안내방송을 강화하는 등 공항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공항을 이용할 여행객들은 출발 전 운항 정보를 미리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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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짙은 안개로 인천공항 운항 차질…결항 23편·지연 207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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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10 16:02:56
- 수정2019-12-10 17: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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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와 안개의 영향으로 인천공항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인천공항공사는 오늘 새벽 5시 40분쯤 저시정 특보 2단계가 발령된 여파로 오후 5시 기준으로 항공기 23편이 결항하고 207편이 지연 운행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천에 도착하려던 마카오발 TW108편등 41편이 김포나 제주, 청주 등 근처 다른 공항으로 회항했습니다.
저시정 특보 2단계는 오후 1시쯤 해제됐지만, 여파가 계속되면서 항공기 운항 차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천공항은 안내방송을 강화하는 등 공항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공항을 이용할 여행객들은 출발 전 운항 정보를 미리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인천공항공사는 오늘 새벽 5시 40분쯤 저시정 특보 2단계가 발령된 여파로 오후 5시 기준으로 항공기 23편이 결항하고 207편이 지연 운행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천에 도착하려던 마카오발 TW108편등 41편이 김포나 제주, 청주 등 근처 다른 공항으로 회항했습니다.
저시정 특보 2단계는 오후 1시쯤 해제됐지만, 여파가 계속되면서 항공기 운항 차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천공항은 안내방송을 강화하는 등 공항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공항을 이용할 여행객들은 출발 전 운항 정보를 미리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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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기자 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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