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내년 예산 5조 6,029억 원 확정
입력 2019.12.10 (21:57)
수정 2019.12.10 (22: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data/news/2019/12/10/4340677_Vmv.jpg)
해양수산부의 내년 예산이 5조 6,029억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2020년도 예산 총지출 규모가 국회 심의과정에서 정부안 5조 4,948억 원보다 1,081억 원 증액된 5조 6,029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예산 5조 1,796억 원보다 8.2% 증액된 수준입니다.
부문별로는 수산·어촌 부문에 올해보다 7.9% 늘어난 2조 4,218억 원이, 해운·항만 부문에는 10.5% 늘어난 1조 8,974억 원이, 물류 등 기타 부문에 8,195억 원이 편성됐습니다.
해양환경 부문에는 올해보다 다소 감소한 2,667억 원이 편성되었으나, 균특회계 지방 이양 307억 원을 감안하면 실질적으로는 8.5% 증가한 수준입니다.
연구개발(R&D) 예산은 올해보다 8.5% 증가한 6,906억 원으로 확대 편성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내년에 최대한 많은 예산이 상반기에 조기 집행될 수 있도록 연말까지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등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예산집행 점검회의를 활성화해 예산의 신속한 집행을 독려하고, 실제 수요처에 자금이 원활히 투입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민간 보조사업의 관리를 강화하는 등 실집행률을 높이는 데 힘쓸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해양수산부는 2020년도 예산 총지출 규모가 국회 심의과정에서 정부안 5조 4,948억 원보다 1,081억 원 증액된 5조 6,029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예산 5조 1,796억 원보다 8.2% 증액된 수준입니다.
부문별로는 수산·어촌 부문에 올해보다 7.9% 늘어난 2조 4,218억 원이, 해운·항만 부문에는 10.5% 늘어난 1조 8,974억 원이, 물류 등 기타 부문에 8,195억 원이 편성됐습니다.
해양환경 부문에는 올해보다 다소 감소한 2,667억 원이 편성되었으나, 균특회계 지방 이양 307억 원을 감안하면 실질적으로는 8.5% 증가한 수준입니다.
연구개발(R&D) 예산은 올해보다 8.5% 증가한 6,906억 원으로 확대 편성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내년에 최대한 많은 예산이 상반기에 조기 집행될 수 있도록 연말까지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등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예산집행 점검회의를 활성화해 예산의 신속한 집행을 독려하고, 실제 수요처에 자금이 원활히 투입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민간 보조사업의 관리를 강화하는 등 실집행률을 높이는 데 힘쓸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해수부 내년 예산 5조 6,029억 원 확정
-
- 입력 2019-12-10 21:57:43
- 수정2019-12-10 22:10:41
![](/data/news/2019/12/10/4340677_Vmv.jpg)
해양수산부의 내년 예산이 5조 6,029억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2020년도 예산 총지출 규모가 국회 심의과정에서 정부안 5조 4,948억 원보다 1,081억 원 증액된 5조 6,029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예산 5조 1,796억 원보다 8.2% 증액된 수준입니다.
부문별로는 수산·어촌 부문에 올해보다 7.9% 늘어난 2조 4,218억 원이, 해운·항만 부문에는 10.5% 늘어난 1조 8,974억 원이, 물류 등 기타 부문에 8,195억 원이 편성됐습니다.
해양환경 부문에는 올해보다 다소 감소한 2,667억 원이 편성되었으나, 균특회계 지방 이양 307억 원을 감안하면 실질적으로는 8.5% 증가한 수준입니다.
연구개발(R&D) 예산은 올해보다 8.5% 증가한 6,906억 원으로 확대 편성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내년에 최대한 많은 예산이 상반기에 조기 집행될 수 있도록 연말까지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등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예산집행 점검회의를 활성화해 예산의 신속한 집행을 독려하고, 실제 수요처에 자금이 원활히 투입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민간 보조사업의 관리를 강화하는 등 실집행률을 높이는 데 힘쓸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해양수산부는 2020년도 예산 총지출 규모가 국회 심의과정에서 정부안 5조 4,948억 원보다 1,081억 원 증액된 5조 6,029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예산 5조 1,796억 원보다 8.2% 증액된 수준입니다.
부문별로는 수산·어촌 부문에 올해보다 7.9% 늘어난 2조 4,218억 원이, 해운·항만 부문에는 10.5% 늘어난 1조 8,974억 원이, 물류 등 기타 부문에 8,195억 원이 편성됐습니다.
해양환경 부문에는 올해보다 다소 감소한 2,667억 원이 편성되었으나, 균특회계 지방 이양 307억 원을 감안하면 실질적으로는 8.5% 증가한 수준입니다.
연구개발(R&D) 예산은 올해보다 8.5% 증가한 6,906억 원으로 확대 편성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내년에 최대한 많은 예산이 상반기에 조기 집행될 수 있도록 연말까지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등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예산집행 점검회의를 활성화해 예산의 신속한 집행을 독려하고, 실제 수요처에 자금이 원활히 투입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민간 보조사업의 관리를 강화하는 등 실집행률을 높이는 데 힘쓸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박효인 기자 izzana@kbs.co.kr
박효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