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9.12.11 (18:00) 수정 2019.12.1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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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2시간’ 보완책 발표…노동계 반발

정부가 주 52시간제의 중소기업 확대 적용에 대비해 보완책을 발표했습니다. 계도기간 1년을 주기로 하고 특별연장근로 사유도 확대했는데 노동계는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수납원 사태’ 해결되나?...남은 150명이 쟁점

톨게이트 수납원들과 이강래 도로공사 사장이 직접 고용 문제를 놓고 처음으로 협상을 벌였습니다. 2015년 이후 입사자들에 대한 직접 고용이 쟁점인데, 양측의 입장이 맞서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지난달 취업자 33만 명↑…40대는 하락

지난달 취업자 수가 33만 명 늘어나 넉 달 연속 30만 명 수준을 넘으면서 고용률이 2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경제 버팀목인 40대의 고용률은 22개월 연속 하락했습니다.

5G부터 VR까지…농가에 부는 ‘스마트’ 바람

5G와 VR 등 첨단 기술이 농. 축산업과 결합되면서 농작물이나 가축을 기르는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에 일고 있는 '스마트 농업 바람'을 글로벌 경제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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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2-11 18:02:27
    • 수정2019-12-11 18:13:41
    통합뉴스룸ET
‘주 52시간’ 보완책 발표…노동계 반발

정부가 주 52시간제의 중소기업 확대 적용에 대비해 보완책을 발표했습니다. 계도기간 1년을 주기로 하고 특별연장근로 사유도 확대했는데 노동계는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수납원 사태’ 해결되나?...남은 150명이 쟁점

톨게이트 수납원들과 이강래 도로공사 사장이 직접 고용 문제를 놓고 처음으로 협상을 벌였습니다. 2015년 이후 입사자들에 대한 직접 고용이 쟁점인데, 양측의 입장이 맞서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지난달 취업자 33만 명↑…40대는 하락

지난달 취업자 수가 33만 명 늘어나 넉 달 연속 30만 명 수준을 넘으면서 고용률이 2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경제 버팀목인 40대의 고용률은 22개월 연속 하락했습니다.

5G부터 VR까지…농가에 부는 ‘스마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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