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담요에 올려둔 베개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9.12.12 (01:00)
수정 2019.12.12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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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1일) 오후 5시 18분쯤 서울 은평구 아파트 3층 집에서 불이 나 약 20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가재도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62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집 안방 침대 전기담요 위에 놓여있던 라텍스 베개에 열이 축적돼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은평소방서 제공]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가재도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62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집 안방 침대 전기담요 위에 놓여있던 라텍스 베개에 열이 축적돼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은평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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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담요에 올려둔 베개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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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12 01:00:56
- 수정2019-12-12 03:10:52
어제(11일) 오후 5시 18분쯤 서울 은평구 아파트 3층 집에서 불이 나 약 20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가재도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62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집 안방 침대 전기담요 위에 놓여있던 라텍스 베개에 열이 축적돼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은평소방서 제공]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가재도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62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집 안방 침대 전기담요 위에 놓여있던 라텍스 베개에 열이 축적돼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은평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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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sykb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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