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V.O.S 박지헌·조혜련 등 카메룬 병원 건립 자선 공연

아프리카 카메룬의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해 연예계가 뜻을 모았습니다.

아프리카 아동 청소년 돕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사단법인 러브아프리카는 오는 16일 서울 대학로에서 카메룬 병원 설립을 후원하기 위한 자선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연에는 보컬그룹 브이오에스의 멤버 박지헌 씨와 코미디언 조혜련 씨, 연주 그룹 '주빈 퀸텟' 등이 재능 기부로 출연해 음악과 토크 무대를 선보이며 수익금은 전액 카메룬 병원 건축 후원금으로 쓰일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