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타임지 ‘올해의 인물’에 그레타 툰베리

입력 2019.12.12 (07:26) 수정 2019.12.12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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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뽑은 올해의 인물에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서온 스웨덴의 16살 소녀 그레타 툰베리가 선정됐습니다.

툰베리는 타임이 1927년부터 올해의 인물을 선정해온 이래 최연소 선정자입니다.

타임은 "인류가 유일한 보금자리와 맺는 관계에 경종을 울리고 파편화된 세계에 국경을 뛰어넘는 목소리를 전하며 새로운 세대가 이끄는 시절은 어떤 모습일지 보여주기 위해 툰베리를 선정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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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타임지 ‘올해의 인물’에 그레타 툰베리
    • 입력 2019-12-12 07:29:09
    • 수정2019-12-12 07: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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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뽑은 올해의 인물에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서온 스웨덴의 16살 소녀 그레타 툰베리가 선정됐습니다.

툰베리는 타임이 1927년부터 올해의 인물을 선정해온 이래 최연소 선정자입니다.

타임은 "인류가 유일한 보금자리와 맺는 관계에 경종을 울리고 파편화된 세계에 국경을 뛰어넘는 목소리를 전하며 새로운 세대가 이끄는 시절은 어떤 모습일지 보여주기 위해 툰베리를 선정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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