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심야심] 예산안 통과 ‘틀린’ 그림 찾기

입력 2019.12.1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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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국회 마지막 날이었던 지난 10일,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앞둔 국회 본회의장에서, "아들 공천!"과 "세금 도둑!", 국회의장 사퇴를 외치며 가결에 반발한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자유한국당 의원들인데요.

한국당은 제1야당을 배제한 예산안 처리는 "도둑질"이라면서 강력 항의했습니다.

이런 한국당을 향해 민주당은 "민생이 유보돼서는 안 된다"며 조속한 예산안 처리를 촉구했고, 결국 새해 예산안은 한국당을 배제한 '4+1 협의체' 수정안으로 통과됐습니다.

그런데 9년 전 같은 공간에서 비슷한 말을 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유심히 살피지 않으면 9년 전이라는 걸 눈치채기 힘들 정도로 유사한 상황, 무슨 일이었을까요?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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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심야심] 예산안 통과 ‘틀린’ 그림 찾기
    • 입력 2019-12-12 15:41:17
    여심야심
정기국회 마지막 날이었던 지난 10일,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앞둔 국회 본회의장에서, "아들 공천!"과 "세금 도둑!", 국회의장 사퇴를 외치며 가결에 반발한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자유한국당 의원들인데요.

한국당은 제1야당을 배제한 예산안 처리는 "도둑질"이라면서 강력 항의했습니다.

이런 한국당을 향해 민주당은 "민생이 유보돼서는 안 된다"며 조속한 예산안 처리를 촉구했고, 결국 새해 예산안은 한국당을 배제한 '4+1 협의체' 수정안으로 통과됐습니다.

그런데 9년 전 같은 공간에서 비슷한 말을 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유심히 살피지 않으면 9년 전이라는 걸 눈치채기 힘들 정도로 유사한 상황, 무슨 일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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