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의장-여야 3당 원내대표 회동…패스트트랙 상정 논의
입력 2019.12.12 (16:18)
수정 2019.12.1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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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들이 오늘(12일) 오후 만나, 공직선거법 개정안과 검찰개혁 법안 등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상정·처리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민수 국회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각 당 원내대표와 원내수석부대표 두 명씩 참석한 가운데 회동을 할 예정"이라면서 "본회의 과정을 논의하고 합의를 촉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가 아직 회동 참석을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여야 3당이 모두 회동에 응할 경우 본회의 개의 시점과 패스트트랙 법안 상정 문제 등을 협상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민수 국회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각 당 원내대표와 원내수석부대표 두 명씩 참석한 가운데 회동을 할 예정"이라면서 "본회의 과정을 논의하고 합의를 촉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가 아직 회동 참석을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여야 3당이 모두 회동에 응할 경우 본회의 개의 시점과 패스트트랙 법안 상정 문제 등을 협상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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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의장-여야 3당 원내대표 회동…패스트트랙 상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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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12 16:18:31
- 수정2019-12-12 16:54:08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들이 오늘(12일) 오후 만나, 공직선거법 개정안과 검찰개혁 법안 등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상정·처리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민수 국회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각 당 원내대표와 원내수석부대표 두 명씩 참석한 가운데 회동을 할 예정"이라면서 "본회의 과정을 논의하고 합의를 촉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가 아직 회동 참석을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여야 3당이 모두 회동에 응할 경우 본회의 개의 시점과 패스트트랙 법안 상정 문제 등을 협상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민수 국회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각 당 원내대표와 원내수석부대표 두 명씩 참석한 가운데 회동을 할 예정"이라면서 "본회의 과정을 논의하고 합의를 촉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가 아직 회동 참석을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여야 3당이 모두 회동에 응할 경우 본회의 개의 시점과 패스트트랙 법안 상정 문제 등을 협상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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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영 기자 brown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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