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울 녹색 교통 지역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266대 적발

입력 2019.12.12 (17:18) 수정 2019.12.1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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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1일) 서울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동안 배출가스 5등급 차량 2백여 대가 녹색 교통 지역 안에서 적발됐습니다.

서울시는 어제(11일) 저감장치를 달지 않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 266대가 녹색 교통 지역 안으로 진입하다 적발돼 과태료가 부과됐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그저께(10일)보다 1.12%가 감소했으며, 5등급 차량 전체 통행량은 2천839대였습니다.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않은 전국의 모든 5등급 차량이 사대문 안 녹색 교통 지역에 진입하면 과태료 25만 원이 부과됩니다.

다만, 저공해 조치를 완료한 차량과 긴급자동차, 장애인 차량 등은 단속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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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서울 녹색 교통 지역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266대 적발
    • 입력 2019-12-12 17:18:33
    • 수정2019-12-12 17:19:27
    사회
어제(11일) 서울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동안 배출가스 5등급 차량 2백여 대가 녹색 교통 지역 안에서 적발됐습니다.

서울시는 어제(11일) 저감장치를 달지 않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 266대가 녹색 교통 지역 안으로 진입하다 적발돼 과태료가 부과됐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그저께(10일)보다 1.12%가 감소했으며, 5등급 차량 전체 통행량은 2천839대였습니다.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않은 전국의 모든 5등급 차량이 사대문 안 녹색 교통 지역에 진입하면 과태료 25만 원이 부과됩니다.

다만, 저공해 조치를 완료한 차량과 긴급자동차, 장애인 차량 등은 단속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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