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한국GM 비정규직 해고 중단" 촉구
입력 2019.12.12 (17:24)
수정 2019.12.1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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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경남도당이
오늘(12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GM 창원공장에
이달 말 예정된 비정규직 대량 해고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한국GM이
1교대 전환과 비정규직 해고를
일방적으로 강행하는 것은
창원공장 철수비용을 줄이는 사전작업이라며,
김경수 경남지사와 허성무 창원시장이
대책 마련에 직접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늘(12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GM 창원공장에
이달 말 예정된 비정규직 대량 해고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한국GM이
1교대 전환과 비정규직 해고를
일방적으로 강행하는 것은
창원공장 철수비용을 줄이는 사전작업이라며,
김경수 경남지사와 허성무 창원시장이
대책 마련에 직접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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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중당 "한국GM 비정규직 해고 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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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12 17:24:15
- 수정2019-12-12 17:24:21
민중당 경남도당이
오늘(12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GM 창원공장에
이달 말 예정된 비정규직 대량 해고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한국GM이
1교대 전환과 비정규직 해고를
일방적으로 강행하는 것은
창원공장 철수비용을 줄이는 사전작업이라며,
김경수 경남지사와 허성무 창원시장이
대책 마련에 직접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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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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