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연 "마늘농가 부담 가중시키는 농협 각성해야"
입력 2019.12.12 (20:07)
수정 2019.12.1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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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경영인
제주도연합회는
최근 마늘제주협의회에서
내년도 수매 계약단가를
5백 원 낮추고
매취형 사후정산 방식을
도입할 계획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생산비에도 못 미치는 데다
손실비용의 절반을 농가에 떠넘긴다며
농협의 각성을 촉구했습니다.
또 마늘 재고가 쌓여있고
마늘 농가를 위해 손실이 발생한 것도 알고 있다며
농가와 농협, 행정이 머리를 맞대
서로 상생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제주도연합회는
최근 마늘제주협의회에서
내년도 수매 계약단가를
5백 원 낮추고
매취형 사후정산 방식을
도입할 계획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생산비에도 못 미치는 데다
손실비용의 절반을 농가에 떠넘긴다며
농협의 각성을 촉구했습니다.
또 마늘 재고가 쌓여있고
마늘 농가를 위해 손실이 발생한 것도 알고 있다며
농가와 농협, 행정이 머리를 맞대
서로 상생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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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농연 "마늘농가 부담 가중시키는 농협 각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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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12 20:07:21
- 수정2019-12-12 20:07:43
한국농업경영인
제주도연합회는
최근 마늘제주협의회에서
내년도 수매 계약단가를
5백 원 낮추고
매취형 사후정산 방식을
도입할 계획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생산비에도 못 미치는 데다
손실비용의 절반을 농가에 떠넘긴다며
농협의 각성을 촉구했습니다.
또 마늘 재고가 쌓여있고
마늘 농가를 위해 손실이 발생한 것도 알고 있다며
농가와 농협, 행정이 머리를 맞대
서로 상생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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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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