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당 소속 시장·군수에 윤리규범 준수 당부"
입력 2019.12.12 (20:15)
수정 2019.12.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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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창묵 원주시장의 '황제 접종' 논란에 이어
이재수 춘천시장의 '황제 관용차' 논란까지
최근 더불어민주당 소속 일부 시장들이
잇따라 여론의 비판을 받게 되면서,
민주당이 당 내부 단속에 나섰습니다.
민주당 도당은
오늘(12일) 당 소속 시장군수들에게 공문을 보내
최근 일부 공직자들의 일탈 행위로
당의 품위가 손상되고,
국민들의 질타를 받는 경우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민주당은 앞으로
국민의 지탄을 받을 수 있는 행위들에 대해선
당헌당규와 윤리규범에 따라
엄중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끝)
이재수 춘천시장의 '황제 관용차' 논란까지
최근 더불어민주당 소속 일부 시장들이
잇따라 여론의 비판을 받게 되면서,
민주당이 당 내부 단속에 나섰습니다.
민주당 도당은
오늘(12일) 당 소속 시장군수들에게 공문을 보내
최근 일부 공직자들의 일탈 행위로
당의 품위가 손상되고,
국민들의 질타를 받는 경우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민주당은 앞으로
국민의 지탄을 받을 수 있는 행위들에 대해선
당헌당규와 윤리규범에 따라
엄중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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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당 소속 시장·군수에 윤리규범 준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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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12 20:15:03
- 수정2019-12-12 20:16:23
원창묵 원주시장의 '황제 접종' 논란에 이어
이재수 춘천시장의 '황제 관용차' 논란까지
최근 더불어민주당 소속 일부 시장들이
잇따라 여론의 비판을 받게 되면서,
민주당이 당 내부 단속에 나섰습니다.
민주당 도당은
오늘(12일) 당 소속 시장군수들에게 공문을 보내
최근 일부 공직자들의 일탈 행위로
당의 품위가 손상되고,
국민들의 질타를 받는 경우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민주당은 앞으로
국민의 지탄을 받을 수 있는 행위들에 대해선
당헌당규와 윤리규범에 따라
엄중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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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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