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장 '황제 관용차' 논란과 관련해
이재수 시장이 검찰에 고발당했습니다.
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은
오늘(12일) 이 시장을
'자동차관리법 위반과 직권남용' 혐의로
춘천지방검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한국당은 고발장에서,
이 시장은 시정의 최고 책임자로서
자신이 타고 다닐 관용차를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승인을 받지 않고 개조하도록 해
관련 법을 위반하고 직권도 남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춘천시는, 시장 관용차에
천480만 원 짜리 안마의자를 설치했다가
'황제 관용차'란 비판이 일자,
이 차를 원상복구시켰습니다.(끝)
이재수 시장이 검찰에 고발당했습니다.
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은
오늘(12일) 이 시장을
'자동차관리법 위반과 직권남용' 혐의로
춘천지방검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한국당은 고발장에서,
이 시장은 시정의 최고 책임자로서
자신이 타고 다닐 관용차를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승인을 받지 않고 개조하도록 해
관련 법을 위반하고 직권도 남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춘천시는, 시장 관용차에
천480만 원 짜리 안마의자를 설치했다가
'황제 관용차'란 비판이 일자,
이 차를 원상복구시켰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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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당, 이재수 춘천시장 고발…직권남용 등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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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12 20:15:03
춘천시장 '황제 관용차' 논란과 관련해
이재수 시장이 검찰에 고발당했습니다.
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은
오늘(12일) 이 시장을
'자동차관리법 위반과 직권남용' 혐의로
춘천지방검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한국당은 고발장에서,
이 시장은 시정의 최고 책임자로서
자신이 타고 다닐 관용차를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승인을 받지 않고 개조하도록 해
관련 법을 위반하고 직권도 남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춘천시는, 시장 관용차에
천480만 원 짜리 안마의자를 설치했다가
'황제 관용차'란 비판이 일자,
이 차를 원상복구시켰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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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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