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용 전 음성군수, 총선 출마 선언
입력 2019.12.12 (20:58)
수정 2019.12.12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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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용 전 음성군수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총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소속의 이 전 군수는
"경제난과 사회 분열로 국민의 삶이 고단하다"며
"정파의 이익보다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습니다.
이 전 군수는
2010년과 2014년 당시 새누리당 후보로
음성군수에 당선됐지만,
지난해, 3선 도전에 실패했습니다.
진천·음성·증평 선거구는
자유한국당에서는 경대수 의원과 이 전 군수가,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임해종 지역위원장과
임호선 경찰청 차장 등의 경합이 예상됩니다.
내년 총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소속의 이 전 군수는
"경제난과 사회 분열로 국민의 삶이 고단하다"며
"정파의 이익보다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습니다.
이 전 군수는
2010년과 2014년 당시 새누리당 후보로
음성군수에 당선됐지만,
지난해, 3선 도전에 실패했습니다.
진천·음성·증평 선거구는
자유한국당에서는 경대수 의원과 이 전 군수가,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임해종 지역위원장과
임호선 경찰청 차장 등의 경합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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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필용 전 음성군수, 총선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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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12 20:58:25
- 수정2019-12-12 20:59:02
이필용 전 음성군수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총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소속의 이 전 군수는
"경제난과 사회 분열로 국민의 삶이 고단하다"며
"정파의 이익보다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습니다.
이 전 군수는
2010년과 2014년 당시 새누리당 후보로
음성군수에 당선됐지만,
지난해, 3선 도전에 실패했습니다.
진천·음성·증평 선거구는
자유한국당에서는 경대수 의원과 이 전 군수가,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임해종 지역위원장과
임호선 경찰청 차장 등의 경합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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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 기자 su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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