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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정시 확대 도교육청 무대책
입력 2019.12.12 (21:49) 수정 2019.12.12 (23:19) 뉴스9(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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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교육부가
대학 입시에서
수학능력시험의 비중을
크게 늘리기로 해,
강원도 내 학생과 학부모들은
걱정이 태산입니다.
강원도교육청이
대책을 내놨는데,
비현실적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임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근 3년 치
강원도 학생들의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입니다.

국어는 2년 연속,
수학 나는 3년 연속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최하윕니다.

수학 가도 16위까지 떨어졌습니다.

절대평가인 영어의 경우
1등급 학생의 비율이
2년 연속 15윕니다.

이런 상황에서 나온
정부의 수능 비중 확대 정책은
강원도 학생과 학부모들에겐
청천벽력같은 얘깁니다.

교육부의 정시확대 정책 발표에도 불구하고 강원도교육청은 기존의 수시 위주의 진학지도를 크게 바꾸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사회적배려대상자와
농어촌인재전형 선발이
10%까지 늘어나는 만큼,
오히려 강원도 학생에게 유리하다고
주장합니다.

정시 확대 대응책은
자기 주도 학습실 구축과
교원 연수 확대 정돕니다.

민병희/강원도교육감
선택적 집중 수능관리가 오히려 강원도에서는 대학 진학에 유리하다 이런 판단하에 지금까지 왔었고 앞으로 이것에 대한 기조를 바꾸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역 인재 전형에 지원하더라도
수능 성적이
합격의 당락을 좌우할 가능성이 큽니다.

최저학력기준을 맞춰야 하고,
교과지식을 묻는 구술고사도
계속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3 학부모
일반 어머님들 다 불만이실 것 같아요. 강원대도 춘천보다는 서울권 애들이 70% 이상 80% 거의 그 정도라고 하는데 정시면 더 힘들지 않을까요

민족사관고등학교와
강원외국어고등학교 학생 23명을 포함해
올해 강원도에서
서울대학교 수시 모집에
최초 합격한 학생은 53명.

2015년에 비해 14명,
20% 넘게 줄었습니다.
KBS 뉴스 임서영입니다.
  • 대입 정시 확대 도교육청 무대책
    • 입력 2019-12-12 21:49:28
    • 수정2019-12-12 23:19:27
    뉴스9(원주)
[앵커멘트]
교육부가
대학 입시에서
수학능력시험의 비중을
크게 늘리기로 해,
강원도 내 학생과 학부모들은
걱정이 태산입니다.
강원도교육청이
대책을 내놨는데,
비현실적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임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근 3년 치
강원도 학생들의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입니다.

국어는 2년 연속,
수학 나는 3년 연속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최하윕니다.

수학 가도 16위까지 떨어졌습니다.

절대평가인 영어의 경우
1등급 학생의 비율이
2년 연속 15윕니다.

이런 상황에서 나온
정부의 수능 비중 확대 정책은
강원도 학생과 학부모들에겐
청천벽력같은 얘깁니다.

교육부의 정시확대 정책 발표에도 불구하고 강원도교육청은 기존의 수시 위주의 진학지도를 크게 바꾸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사회적배려대상자와
농어촌인재전형 선발이
10%까지 늘어나는 만큼,
오히려 강원도 학생에게 유리하다고
주장합니다.

정시 확대 대응책은
자기 주도 학습실 구축과
교원 연수 확대 정돕니다.

민병희/강원도교육감
선택적 집중 수능관리가 오히려 강원도에서는 대학 진학에 유리하다 이런 판단하에 지금까지 왔었고 앞으로 이것에 대한 기조를 바꾸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역 인재 전형에 지원하더라도
수능 성적이
합격의 당락을 좌우할 가능성이 큽니다.

최저학력기준을 맞춰야 하고,
교과지식을 묻는 구술고사도
계속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3 학부모
일반 어머님들 다 불만이실 것 같아요. 강원대도 춘천보다는 서울권 애들이 70% 이상 80% 거의 그 정도라고 하는데 정시면 더 힘들지 않을까요

민족사관고등학교와
강원외국어고등학교 학생 23명을 포함해
올해 강원도에서
서울대학교 수시 모집에
최초 합격한 학생은 53명.

2015년에 비해 14명,
20% 넘게 줄었습니다.
KBS 뉴스 임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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