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롱.이글' 반환 환영...환경 정화 신속 처리해야"

입력 2019.12.1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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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시민사회단체들이

폐쇄된 옛 미군기지인

'캠프롱'과 '캠프이글'의 반환을 환영하고,

환경 정화의 신속한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기지 반환 원주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오늘(12일) 원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캠프롱'과 '캠프이글'의 반환을 환영한다고 밝히고,

원주시가 이미 국방부에 토지매입비

790억 원을 완납한 만큼

환경 정화를 신속하게 마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원주시는

국방부와 협의해, 토양 오염 실태를 조사하고

1~2년 안에 환경 정화 작업을 마치고,

'캠프롱' 부지에 문화체육공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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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캠프롱.이글' 반환 환영...환경 정화 신속 처리해야"
    • 입력 2019-12-12 21:51:47
    뉴스9(원주)
원주 시민사회단체들이
폐쇄된 옛 미군기지인
'캠프롱'과 '캠프이글'의 반환을 환영하고,
환경 정화의 신속한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기지 반환 원주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오늘(12일) 원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캠프롱'과 '캠프이글'의 반환을 환영한다고 밝히고,
원주시가 이미 국방부에 토지매입비
790억 원을 완납한 만큼
환경 정화를 신속하게 마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원주시는
국방부와 협의해, 토양 오염 실태를 조사하고
1~2년 안에 환경 정화 작업을 마치고,
'캠프롱' 부지에 문화체육공원을 조성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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