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장휘국 교육감 비리 의혹 제기…교육청 "법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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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교육시민단체는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부부가 지난해 지방선거 직후 한국유치원연합회 임원을 만나 식사한 의혹이 있다며
김영란법과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에 대해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 등은 보도자료를 내고 한유총 임원들의 모바일 대화방 등에 식사 초대 관련 내용이 오간 게 확인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시교육청은 근거없는 음해성 의혹 확산을 막기 위해 법적 대응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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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 장휘국 교육감 비리 의혹 제기…교육청 "법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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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13 08:43:34
- 수정2019-12-13 10:48:00
광주지역 교육시민단체는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부부가 지난해 지방선거 직후 한국유치원연합회 임원을 만나 식사한 의혹이 있다며
김영란법과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에 대해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 등은 보도자료를 내고 한유총 임원들의 모바일 대화방 등에 식사 초대 관련 내용이 오간 게 확인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시교육청은 근거없는 음해성 의혹 확산을 막기 위해 법적 대응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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