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경남교육 '지역*공공*미래*민주'에 중점

입력 2019.12.1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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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경남교육은
지역성을 강화하며 공공성과
미래, 민주교육에 중점을 두게 됩니다.
경상남도교육청이 발표한
내년도 경남교육의 사업 내용을 보면
중학교 자유학년제 전면 실시,
고교학점제 기반 조성, 3.15의거 60주년 사업,
학교 내 몰래카메라 탐지
강화 사업이 포함됐습니다.
사립유치원에는 에듀파인을 전면 도입하고
교육인권경영센터를 설립하며
학교급식에는 방사능 등
유해물질을 검사해 공개합니다.
농어촌지역에서는 통학거리 1.5km 이상을
원거리로 보고 지원책이 도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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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경남교육 '지역*공공*미래*민주'에 중점
    • 입력 2019-12-13 10:52:24
    창원
내년 경남교육은 지역성을 강화하며 공공성과 미래, 민주교육에 중점을 두게 됩니다. 경상남도교육청이 발표한 내년도 경남교육의 사업 내용을 보면 중학교 자유학년제 전면 실시, 고교학점제 기반 조성, 3.15의거 60주년 사업, 학교 내 몰래카메라 탐지 강화 사업이 포함됐습니다. 사립유치원에는 에듀파인을 전면 도입하고 교육인권경영센터를 설립하며 학교급식에는 방사능 등 유해물질을 검사해 공개합니다. 농어촌지역에서는 통학거리 1.5km 이상을 원거리로 보고 지원책이 도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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