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보고서 대필 김문기 의원 사건 오는 19일 윤리위 개최
입력 2019.12.12 (15:10)
수정 2019.12.1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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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기 부산시의원이 자신이 다니는 대학원 연구보고서를 시의회 입법연구위원에게 대필시켰다는 KBS보도와 관련해 부산시의회가 윤리위원회를 개최해 진상 조사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부산시의회 윤리위원회는 오는 19일 시의회 운영위원회실에서 회의를 개최해 김 의원의 연구보고서 대필 사건을 안건으로 상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윤리위원회는, 김 의원에 대한 다른 갑질 의혹 제보도 잇따르고 있어 제기된 모든 의혹에 대해 철저한 진상조사를 벌인 뒤 징계수위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의회 윤리위원회는 오는 19일 시의회 운영위원회실에서 회의를 개최해 김 의원의 연구보고서 대필 사건을 안건으로 상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윤리위원회는, 김 의원에 대한 다른 갑질 의혹 제보도 잇따르고 있어 제기된 모든 의혹에 대해 철저한 진상조사를 벌인 뒤 징계수위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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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보고서 대필 김문기 의원 사건 오는 19일 윤리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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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13 11:29:31
- 수정2019-12-13 11:31:49
김문기 부산시의원이 자신이 다니는 대학원 연구보고서를 시의회 입법연구위원에게 대필시켰다는 KBS보도와 관련해 부산시의회가 윤리위원회를 개최해 진상 조사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부산시의회 윤리위원회는 오는 19일 시의회 운영위원회실에서 회의를 개최해 김 의원의 연구보고서 대필 사건을 안건으로 상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윤리위원회는, 김 의원에 대한 다른 갑질 의혹 제보도 잇따르고 있어 제기된 모든 의혹에 대해 철저한 진상조사를 벌인 뒤 징계수위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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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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