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서 식당·비닐하우스 화재 잇따라
입력 2019.12.16 (06:56)
수정 2019.12.16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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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새벽 5시 15분쯤, 강원도 춘천시 동면의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보일러가 있던 비닐하우스에서 시작돼, 인접한 방울토마토 재배 비닐하우스로 번져 6개 동을 태운 뒤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앞서 오늘(16일) 새벽 1시쯤에는 강원도 춘천시 온의동 한 식당에서 불이 나 식당 내부 40여 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4천9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한 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식당 안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강원 춘천소방서]
이 불은 보일러가 있던 비닐하우스에서 시작돼, 인접한 방울토마토 재배 비닐하우스로 번져 6개 동을 태운 뒤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앞서 오늘(16일) 새벽 1시쯤에는 강원도 춘천시 온의동 한 식당에서 불이 나 식당 내부 40여 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4천9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한 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식당 안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강원 춘천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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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춘천서 식당·비닐하우스 화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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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16 06:56:19
- 수정2019-12-16 06:57:15
오늘(16일) 새벽 5시 15분쯤, 강원도 춘천시 동면의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보일러가 있던 비닐하우스에서 시작돼, 인접한 방울토마토 재배 비닐하우스로 번져 6개 동을 태운 뒤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앞서 오늘(16일) 새벽 1시쯤에는 강원도 춘천시 온의동 한 식당에서 불이 나 식당 내부 40여 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4천9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한 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식당 안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강원 춘천소방서]
이 불은 보일러가 있던 비닐하우스에서 시작돼, 인접한 방울토마토 재배 비닐하우스로 번져 6개 동을 태운 뒤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앞서 오늘(16일) 새벽 1시쯤에는 강원도 춘천시 온의동 한 식당에서 불이 나 식당 내부 40여 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4천9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한 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식당 안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강원 춘천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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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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