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한국 공연 개막

입력 2019.12.16 (06:55) 수정 2019.12.16 (07: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한국 공연의 대장정을 시작했습니다.

'오페라의 유령'은 지난 13일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개막 무대를 갖고 1,700여 명의 관객을 만났습니다.

이번 무대는 2005년과 2012년에 이은 오리지널 팀의 세 번째 내한공연으로 부산과 서울, 대구까지 모두 3개 도시에서 열립니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은 19세기 파리 오페라 하우스 지하에 사는 천재 음악가 유령과 프리마돈나, 그리고 귀족 청년의 엇갈린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1986년 런던 초연 이래 전 세계 4대 명작 뮤지컬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화광장]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한국 공연 개막
    • 입력 2019-12-16 06:57:34
    • 수정2019-12-16 07:05:17
    뉴스광장 1부
세계적인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한국 공연의 대장정을 시작했습니다.

'오페라의 유령'은 지난 13일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개막 무대를 갖고 1,700여 명의 관객을 만났습니다.

이번 무대는 2005년과 2012년에 이은 오리지널 팀의 세 번째 내한공연으로 부산과 서울, 대구까지 모두 3개 도시에서 열립니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은 19세기 파리 오페라 하우스 지하에 사는 천재 음악가 유령과 프리마돈나, 그리고 귀족 청년의 엇갈린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1986년 런던 초연 이래 전 세계 4대 명작 뮤지컬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